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업무협약 체결
- 수정 박
- 9월 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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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강소기업협회(회장 김영식)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(회장 권형남)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
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,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과 강소기업 육성에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.
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서 권형남 회장, 김경만 상근부회장, 이정일 중부지회장, 반경희 여성지도사회장 등이, 한국강소기업협회에서는 나종호 상임부회장, 국경복 고문(전 국회 예산정책처장), 이상엽 상임부회장, 정은경 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. 한국강소기업협회 나종호 상임부회장은 환영사에서 “중소기업이 기술과 인력, 자금, 판로 등의 격차로 인해 성장이 단절되는 현실 속에서, 이번 협약은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며 “CEO 교육, 비즈니스 매칭, 전국 네트워킹, 마케팅 등 협회의 실전형 지원 사업과 경영기술지도사들의 전문 컨설팅 역량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권형남 회장 역시 강소기업 육성의 경험과 기반이 풍부한 한국강소기업협회와의 협력은, 실질적 성과 창출로 이어질 것”이라고 전했다.
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정책제안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.
17,000명의 회원사를 두고 있는 한국경영경영기술지도사회를 통해 경영 분야별 지원이나 정부자금 지원 등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양 기관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과 함께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하며,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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